우리 아이가 중국에 보내 달라고 강청하기에 지난 8월에 보냈습니다.
아이를 보낸 후, 제가 할수 있는 것은 오직 새벽마다 기도하는 일 뿐이었지요.
중국 땅에서 이 아이의 마음을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시며 성장시켜 달라고,,,
그리고 그곳에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만날 수 있도록 성장시켜 달라고,,,,,,,,
마음이 성장되고 안정되면서 짦은 기간동안 좋은 학업 성적과 함께,,,
방학을 맞이해서 내일 새벽에 잠시 귀국합니다.
아이들에게도,, 성인들에게도,,,
마음이 치유되고 회복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을 위해서 용서의 경험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따라서 생명의 근원인 마음으로 돌아가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몇년동안 반복되는 일을 통해서,,,
공동체 사람들의 아픔이 치유되고 마음의 어두움의 영들이 떠나가고,,,
진정으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서 회복되는 공동체로 세위지며
리더쉽들이 안정적인 사역을 할 수 있는 신바람나는 공동체가 되기를 위해서,,
목사님께서 많은 지도를 해 주시기 바라며 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몸이 다시 돌아 갈 수 없기에 제가 있는 처소에서 교회와 성들들을 위해서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방근식 장로-
작성일 : 08-01-1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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