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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6-23 10:22

김태경집사님(섬김목장/최수열목자)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글쓴이 : 홈지기

지난 금요일에 밤가시에 있는 국립암센터에 시술을 위해 입원하신 김태경집사님께서는 지난 월요일에 시술을 받으시고 지금은 회복 중에 있습니다. 불과 3개월 전에 대화 백병원에서 시술을 받으셨는데, 그 시술 기간이 짧아진 것이 무척이나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현재 백병원에서 시술받았을 때와 다르게 좋은 컨디션과 회복을 보이고 있습니다.
금주 금요일에 퇴원 예정인데, 이유는 복수를 완전히 빼고 퇴원하기를 담당 주치의가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해 주세요.
1. 빠른 회복이 있도록.
2. 시술 횟수가 늘어감에 몸 상태가 점점 나빠진다고 합니다. 시술 횟수와 기간이 길어지도록.
3. 경제적인 것이 해결 되도록.



더사랑 10-06-23 17:56 오늘 수요일에 퇴원하셨습니다. 복수도 잘 빠지는 상태이고 자택에서 약을 복용하면 된답니다. 어제 금식후, 오늘 위내시경 결과 약간의 울혈이 있지만 괜찮다고 담당의가 퇴원하라고 했답니다. 혹시 병원으로 병문안 가셔서 헛걸음들 하실까봐... 어쨋든 김집사님 퇴원하고 지금 기분 좋습니다.(지금 큰형님 만나는 중) 전화들 하셔서 맛난 것 사달라고 조르세요.^^ 고난이 깊을수록 은혜 또한 깊습니다. 주님 안에서 따뜻한 위로 받으세요. 교회가 함께 기도합니다. 오늘 수요일에 퇴원하셨습니다. 복수도 잘 빠지는 상태이고 자택에서 약을 복용하면 된답니다. 어제 금식후, 오늘 위내시경 결과 약간의 울혈이 있지만 괜찮다고 담당의가 퇴원하라고 했답니다. 혹시 병원으로 병문안 가셔서 헛걸음들 하실까봐... 어쨋든 김집사님 퇴원하고 지금 기분 좋습니다.(지금 큰형님 만나는 중) 전화들 하셔서 맛난 것 사달라고 조르세요.^^ 고난이 깊을수록 은혜 또한 깊습니다. 주님 안에서 따뜻한 위로 받으세요. 교회가 함께 기도합니다.



화평이 10-06-25 06:13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도우심, 하나님의 만지심, 성도들을 통해 나누어진 사랑. 감사, 또 감사.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도우심, 하나님의 만지심, 성도들을 통해 나누어진 사랑. 감사, 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