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7-0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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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건강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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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홈지기
 조회 :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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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년 전 몹시 아팠던 이후 건강에 대해 은근히 신경이 쓰입니다. 병원에서는 원인을 모르는 루프스의증(루프스가 의심되는 병) 으로 진단을 내리고 스테로이드와 말라리아 치료제 등을 처방해 주었지만, 어느 순간 제 병이 위장과 연관이 있다는 확신이 든 후 위장 치료에 전념한 결과 지금은 루프스의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있고 2개월마다 하는 피검사에서도 급성이든 만성이든 전혀 염증 반응이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더욱이 그동안 늘 신경 쓰게 만들었던 신장의 약함도 위장이 나아짐에 따라 조금씩이지만 함께 좋아지고 있습니다.
병원 진료 할 때는 이런 이야기를 하지 않았고 한다 해도 현대 의학과 관련하여서는 인정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 몸과 검사 결과가 그렇다고 말하니 저는 제 몸과 검사 결과를 믿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후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고 진료를 받고 약 처방을 받고는 있지만 저는 제 나름대로 약물에 의존하지 않고 제 몸의 건강을 유지할 몇 가지 방법을 찾았고 다른 건 몰라도 그것들은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첫째. ‘인***염’입니다. 염-소금이되 그냥 소금이 아닌 1000도에서 8번 굽고 1700도에서 다시 녹인 염-소금으로 독-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를 맑게 하고 뼈를 튼튼히 하며 염증을 제거하고 소화 기능을 좋게 하며 항염증 항바이러스 항암에 좋다고 광고하는데 저는 그것까지는 모르겠고 일단 소화 기능에 좋다는 한 가지만 보고 구해서 먹고 있습니다.
오래전 우리 교회에서 부교역자로 함께 보냈던 목사님 소개로 먹게 되었는데 처음에 망설였던 이유는 혹 염-소금을 섭취하므로 혈압과 신장에 무리가 가는 게 아닐까 꺼림칙하게 여겨져 듣고 흘렸지만 자꾸 권함에 이것저것 살피고 구매 후기를 살펴보니 괜찮게 보였습니다.
혹시 하는 마음에 시험 삼아 먹어보기로 하고 구하여 한 달을 먹으면서 날마다 혈압을 재고 피검사를 통해 루프스와 신장의 변화를 살펴보았는데 두 달이 지난 지금까지 혈압은 정상이고 신장도 먹기 이전보다 조금이지만 더 좋아졌고 위장도 조금 더 나아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둘째. ‘제**’입니다. 한창 아플 때 우연히 제**이란 제품을 보게 되었고 살펴보니 그야말로 조금 과장하면 만병통치였습니다. 너무 요란한 광고로 믿음이 가지 않았지만, 물에 빠진 사람 지푸라기라도 잡는다는 심정으로 사게 되었습니다.
내용은 자기 공명(자석)을 쏘아주는 방식으로 핵심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라 합니다. 마치 모나미 볼펜 두 자루를 한 세트로 묶은 것 같은 모양으로 속는 셈 치고 구해서 사용해 보니 그동안 제가 돈 주고 산 것 가운데 절대 후회하지 않을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위장과 근육통 등에 집중하여 사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업체 측 말로는 교인이고 기도하면서 준비한 제품이고 사용자의 90% 정도가 교인이며 암에도 근본적 치료까지는 아니어도 일정한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셋째. ‘투****’영양제입니다. 운동을 안 하고 앉아만 있어서인지 근래 유독 피곤을 느껴 알아보니 뇌의 피로를 풀어주는 푸르설티아민 성분과 육체의 피로를 풀어주는 벤포티아민 성분을 모두 함유한 영양제를 찾게 되었습니다. 두 성분 모두 몸의 흡수를 높이기 위해 지용성으로 만든 영양제입니다.
동네 약국에 주문하여 샀는데 약사가 성분표를 보더니 왜 이 제품을 찾는지 알겠다며 내주었고 담당의에게 보여주었더니 먹어도 괜찮다는 허락을 받고 복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복용 이후 특별히 달라진 점은 우선 피로를 덜 느낀다는 것이며 한 번 잠이 들면 누가 업어가도 모를 만큼 깊이 잠든다는 것입니다.
이상이 제가 도움 받고 있는 건강의 도우미인데 제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다른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권할 수 없는 게 사람과 체질과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요즘 교회에 아픈 성도님들이 계셔 제가 도움 받고 있는 것들을 말씀드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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