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5-0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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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의 핵심 교리와 전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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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홈지기
 조회 : 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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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원파의 핵심 교리와 전도 방법 -
지금 온 나라가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들썩 거리고 있는데 세월호 이면에는 ‘구원파’라는 기독교계통의 이단이 자리 잡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한국의 구원파는 크게 세 부류로 나뉘는데 하나는 이번 사건의 배경이 된 권신찬 게열이고 하나는 이요한, 다른 하나는 박옥수의 기쁜 소식 선교회가 바로 그들입니다.
짧은 지면에 구원파에 대한 모든 것을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현 상황과 연관하여 생각해 보려고 하는 것은 구원파의 대표적인 교리와 그들의 전도 방법입니다.
먼저 생각할 것은 구원파의 대표적인 교리입니다. 구원파에선 일단 구원을 받으면 육신적으로 어떤 일을 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어떤 행동을 해도 영혼이 구원받는 데에는 문제가 없다는 말입니다. 일단 구원받았으면 다시는 회개할 필요가 없다고 가르칩니다. 그래서 구원파입니다. 그 결과 지금까지의 수사에서 보듯 그들은 거짓말을 밥 먹 듯하고 있지만 아무 문제될 것 없고 죄책감이나 전혀 양심의 가책도 없습니다. 유병언의 말이 곧 하나님의 말이고 그의 뜻이 곧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들에게 있어 예배는 우리와 같은 개념의 예배가 아니라 유람선을 운영하고 약품을 팔고 물건을 생산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고 예배의 행위이며 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만나고 나누는 것이 성도의 교제이며 예배입니다. 또한 자신들이 나가는 교회만이 참교회이며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오직 지신들만 들림을 받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한 때 구원파에 빠져 유병언의 측근으로 활동했다가 옥한흠 목사님의 전도로 회개하고 구원파와의 관계를 정리한 정동섭 교수(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에 의하면 구원파는 자기 가족이라도 자기들의 전도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구원받을 가치도 없는 쓰레기 정도로 취급한답니다. 이번과 같은 침몰 사건도 대다수 사람들이 구원파가 아니기에 당연히 이방인 정도로 여겼을 것이고 생사의 절체절명과 같은 위기의 순간에 구원 받지도 못한 이방인들을 건져낼 필요가 있겠느냐는 그들의 가치관에 따라 행동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그들이 전도할 때 주로 사용하는 말들을 간략히 모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자료 참조하여 그대로 옮겨 왔습니다)
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에 의하면
구원파가 포교할 때 써먹는 10가지 핵심 멘트를 공개하였는데 특히 정 통교회 성도들에게 애매모호한 질 문을 던져 며 미혹에 나서기 때문 에 각별히 조시해야 한다고 당부하 였습니다. 또 구원파는 ‘선생님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 것을 확실 히 알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두려 워하는 생활은 아닙니까, 구원의 근거는 어디에 있습니까’ 등 정 통교회에서 사용하는 질문들을 던 지면서 ‘반드시 깨달아야 할 귀한 진리가 있다’는 말로 성도들을 미 혹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들은 십일조, 목회자 대우, 성전건축 등을 주된 공격 타깃으로 삼아 기전교회와 성도, 목회자를 공격하는데 정작 자신들은 뉴스에서 보듯 유병언 일가의 재산 증식을 위해 신도들의 피 같은 돈을 끌어 모으고 노동력을 착취하고 같잖은 엉터리 사진 몇 장 넣은 달력 하나에 500만원 씩 팔고 있습니다.
이번 일을 기회로 필요하다면 대한민국의 모든 것을 동원해서라도 이들의 실체와 부도덕성, 부정축재 등에 대해 하나도 남김없이 낱낱이 파해치고 드러내어 다시는 이런 우리 문전의 가짜들이 판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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