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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6-11 09:20

코나에서 인치일 글 입니다.

글쓴이 : 인치일

제가 6월 28일 떠나는 유럽과 아프리카 선교 여행을 앞두고 기도 편지라는 것을 처음 써 보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메일 주소를 아는 지인들에게 40여통을 보냈습니다.

기도편지에는 은행 구좌번호를 써 넣어야 한다고 제 주위에 선교사들이
권하는데 저는 그것이 싫었습니다.

제 경험상 제가 다른 선교사에게서 받은 기도편지에 구좌번호가 있으면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내가 싫은데 남들도 싫어 할것 같았습니다.

저는 최소한 선교사인 내가 선교헌금을 구걸 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선교헌금은 말 그대로 헌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결과 회답과 반응이 방방곡곡에서 밀려 오기 시작하는데 ....
이루 다 말할 수가 없습니다.
감사 합니다.



하자영 10-06-11 16:25 장로님이 절 사랑하시는것인지? 제가 장로님을 사랑하는 것인지? 아마도 ... 주님께서 장로님과권사님 그리고 저를 많이 사랑하시는듯 합니다 ^^ 저의 생일을 홈피까지 올려주시고 ~헉@@~ (일급비밀) 위와 같을진데~ 지인40여명중 제가 빠져있으면 축복의 통로에서 왠지 제외 될 듯한 !! ㅋ~ 장로님 ~아시잖아요 세상에선 선교지의 구좌번호가 있으면 구걸이라고 표현되어지기도 하나 천국에서 축복의 기회라는것을....! 장로님은 40여명에게 기회를 주신거셔요 ★ 축 복 의 기 회★ ┏♡♡┓ ┏☆""☆┓ ┗━━━┛ ＼(^▽^)/ 41번째 기회의 주소는 이렇슴돠 js3core@naver.com ★(^0^) 장로님이 절 사랑하시는것인지? 제가 장로님을 사랑하는 것인지? 아마도 ... 주님께서 장로님과권사님 그리고 저를 많이 사랑하시는듯 합니다 ^^ 저의 생일을 홈피까지 올려주시고 ~헉@@~ (일급비밀) 위와 같을진데~ 지인40여명중 제가 빠져있으면 축복의 통로에서 왠지 제외 될 듯한 !! ㅋ~ 장로님 ~아시잖아요 세상에선 선교지의 구좌번호가 있으면 구걸이라고 표현되어지기도 하나 천국에서 축복의 기회라는것을....! 장로님은 40여명에게 기회를 주신거셔요 ★ 축 복 의 기 회★ ┏♡♡┓ ┏☆""☆┓ ┗━━━┛ ＼(^▽^)/ 41번째 기회의 주소는 이렇슴돠 js3core@naver.com ★(^0^)



인치일 10-06-26 00:52 이루 말 할수 없는 반응은 정말 말 할 수 없었습니다. 이제야 말 합니다. 한 건의 후원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41번째와 저금통을 깨신 집사님이 오직 열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바울의 교회가 있기에 정말 행복합니다. 이루 말 할수 없는 반응은 정말 말 할 수 없었습니다. 이제야 말 합니다. 한 건의 후원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41번째와 저금통을 깨신 집사님이 오직 열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바울의 교회가 있기에 정말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