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3-1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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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잘못 먹어서 급체를 하거나 설사를 하는 등, 장에 탈이 나게되면 공부의 효율이 상당히 떨어지고, 그 불안감이 시험 보는 날까지 계속되어 시험에 지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식생활이 잘못되어 집중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두가지가 있는데 다음과 같다.
첫째, 과식을 해서 배가 부른 상태에서 공부하는 습관을 갖는 경우이다. 배가 부르면 소화시키기 위해 모든 혈액이 일시적으로 위장에 모이기 때문에 뇌에는 혈액이 부족해진다. 그러므로 뇌가 피로하면서 집중이 안되며 멍해진다. 그러므로 밥은 적당히 먹어야 공부가 잘 된다. 또한 자기 전에는 가급적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밤참이나 야식을 많이 하면 식곤증으로 피곤해지기 때문이다.
또한 집중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운동으로 뒤로 걷기 운동이 매우 좋다. 인간은 평상시 앞만 보고 걷다보니 뇌의 내부작용부분 및 뇌의 사고, 판단 시스템이 고정되고 만다. 그러나 뒤로 걷는 운동을 계속 하면 뇌 내부에서 새로운 부분이 작용을 하고 그 작용에 맞는 시스템도 새롭게 만들어진다. 이 일련의 작용이 뇌의 활성화에 연결되어 집중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또 기억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운동으로 경추운동이 좋다. 경추운동이란 목을 뒤로 서서히 젖히면서 목뼈의 곡선을 C자로 만들어 주는 운동이다. 양손의 가운데 손가락을 목 가운데 대고 그 윗부분만 뒤로 젖힌 상태에서 1분정도 있는 운동법으로 이런 운동을 하게 되면 머리로 올라가는 혈액순환이 원할해져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