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님이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말씀을 1년 전부터 말씀을 하셨지요 꼭 다녀와야 한다고 .가정교회 한다고 하시면서 ......
그떼는 느낌도 없고 변화도 감지되지도 않고 갈 형편도 안되고 ( 사업장과 큰딸) 목사님께서 가정교회로 전환 선포 했어도 별 느낌이 오지는 않았습니다
지금도 잘하고 있고 문제가 없는데 왜 교회 혼란만 일으키시나 부정적 생각만 하고 있었지요 그러나 교회는 질서이고 순종이라는 믿음이 있어 순종하게 되었습니다
큰딸은 할머니가 봐 주시기로 했고 사업거래처는 조수범 집사님이 해 주시기로 했고 평강 가운데 기대반 좋은 목자가 되기 위해서라면 가야지...........
인치일 장로님. 최양미 사모님. 권순희 집사님과 한차를 타고 마치 여행가는 기분으로 인천 등대교회에 도착을 했습니다
역시 믿음안에 한형제요 한자매 전혀 낯설지 않았고 스텝들의 환송을 받고 자기 소개와 첫강의 간식 간증 (목자.목녀)
인장로님의 메모와 청종하시는 본된 모습 지원자들의 뜨거운 열정 강의가 이어질수록 그렇게 말씀하셨던 담임목사님의 가봐야 한다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중 첫 번째 저도 영혼구원의 열절이 내 마음속에서 지금도 끓고 있습니다 노방전도 .절에 가서 스님 .점집에 가서 점술객도 전도 .관계 전도 번번한 결심같은 연결은 안되더라구요 아직 때가 아닌가보다 하고 침묵하고 보이지 않게 계속 복음을 전했지요 천주교. 아버지학교 스텝 예수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원자라고 길에서 에레베이터 속에서도 저는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쁘게 해드릴수 있을까? 물론 지금까지 보금 전한것이 헛되었다고 생각은 하지는 않지만..
프로그램속에서 목장 탐방을 하고 나눔속에서 내적치유와 초신자와의 관계속에서 자연스럽게 영혼구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탐방했던 목장은 엔타이목장을 탐방하게 되었습니다 (목자: 박영철) 그속에는 초신자가 1년 되었는데 믿음이 자란것을 볼수 있었고 어떤 부부는 처음에 와서는 아내가 우울증으로 남편과 교제나 나눔이 안될 정도로 싸움을 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것도 서로 비방과 욕설 등으로 ...
지금은 예비목장으로 성장했고 또 제가 처음 봤을때 금실이 너무 좋아 설마 했어요 (일명 닭살부부) 지금은 남편이 설거지와 집안을 도와 준대요 참 많이 변했구나
얼빚 보기에는 우리교회와 별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어떤것면은 우리교회가 좋은면도 있습니다 분명 대한민국 기존교회와는 혁명이 확실했습니다
저 또한 늘 갖고 있는 생각이 있는데 본질은 영혼구원은 변하면 안되지만 시대변화에 적긍 빨리 대처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다시한번 결심할수 있는 2박 3일이였습니다
그 동안에 목자에 목회방향의 흩어져 있는 퍼즐이 맞춰지는 것같이 내머리속에서 그림이 그려집니다 저희 목장이 향기 목장인데 나의 속에 잇는 종교행위를 벗어 버리고 불의한 요소를 태워 향기로운 제물이 되어 예수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자고 향기 목장입니다
많이 부족해서 목장모임때 긴장된 것도 사실입니다 이제는 그 부담감이 많이 덜어졌습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하시는구나. 나는 순종만 하면 되는 구나
나 혼자가 아니고 위로는 목사님이 계시고 함께하시는 목원님들이 있고 연합예배가 있어 예수그리스도 향기를 낼수 있어 행복합니다
연합예배 우리교회로 말하면 11시 대예배 부분적으로 감당하기 힘든 예배순서 일본에서 온 지원자의 간증을 들으면서 나의 영혼구원의 열정을 확인하면서 저희 교회가 가정교회로 전환되어 혁명속에 있구나 가정교회 성공까지는 긴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어떤 교회는 심한 진통도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교회도 시행착오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과정을 줄이려면 바울의 교회 목자만 가는것이 아니고 성도님도 세미나 참석한다면 시간을 단축할거라고 확실합니다 성도님들 기도해 보시고 꼭 세미나 추천해봅니다
이 세미나 참석할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분들게 감사드립니다 특히 등대교회 옌타이목자 박영철목자님께 감사합니다
2박3일 세미나에 은혜 나눌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바울의 교회 가정교회로 하루 발리 성공을 원하는 마음으로 소감문 짧게 써 보았습니다
하나님 은혜는 받을만한 사람에게 주신다고 했는데 주님께 은혜를 주실 때 분별이 없어 은혜를 놓치는 일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바울의 교회 성도님들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김영근집사 올림
우리가 아시다시피 일본은 복음율이 낮은곳인데 가와사키교회 우치다미츠하루목사 137세미나끝나는날 간증인데 인상이 깊어서 올려봅니다
가정교회가 교회 문제해결과 부흥, 성장의 유일한 해답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 시대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하나님의 도구인 것만큼은 틀림없습니다.
그렇다고 프로그램 역시 아닙니다.
가정교회는 교회의 본질을 따라 생명을 회복하고 살리는 하나님의 손에 들려진 도구입니다.
이번 평신도 세미나를 통해 간직하신 은혜와 열정, 결단을 통해 향기 목장이 주님의 향기를 널리 전하는 아름답고 향기로운 목장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작성일 : 10-02-2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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