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10-2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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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네살이면 아직 중학교 1학년 입니다.
그래도 이제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벗어난 어였한 청소년이 된 것입니다.
더 이상 산타크로스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줄 것이라는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
아침에 늦잠을 자거나 공부하기 싫다고 짜증을 부리게되면
엄마의 잔소리나 아빠로부터 몽등이 찜질이나
쌍 코피가 기다리고 있다는것 쯤은 알 나이가 된것입니다.
이렇게 지나온 세월들 돌아보면 아프기도하고 다투다가 싸우기도 하고..,
그렇게 하다가 오늘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이 모든 시간이 감사 할 뿐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교회에게 주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해 봅니다.
14살 생일을 준비하며 세겹줄 새벽기도회로부터 랄랄라벼룩시장과
영,육건강 몸몸몸 베스트셀러 작가 운동 트레이너 정주호 강사를 초대하고,
말씀집회를 위해 김명혁 목사님을 모시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의 이름을 "플러스데이"라 붙였습니다.
마트에 가면 원플러스 원 하나더.. 우유에 하나더 묶어놓은것 처럼
평소 우리가 전도하고싶어 마음에 두신분이 계시다면 이번기회에 업고? 오시기 바랍니다.
혹, 말문을 열기 어려우시더라도 다시한번 꼭, 시도해 보십시요
성령께서 도우심을 경험하게 될것입니다.
함께 기도 하겠습니다.
14살 생일 행사에 여러분이 초대한 그분과 함께 15살 생일을 함께 준비할수있게 된다면
말 할 수 없는 기쁨과 감격 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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