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교회 공동체 형제 자매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부족하고 보잘것 없는 저희 가정을 사랑과 관심으로 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난번 예은이 맹장 수술때도 많은 사랑과 기도로 회복하였고
그후 짧은 시간안에 가계를 오픈하게 되었고
많은 성도님들이 찾아와 주셔서 우리 부부에게 얼마나 큰힘이 되었는지요
하나님께 감사 성도님들께 감사
오픈 전날부터 봉사와 오픈당일날 종일 떡 나누는 봉사와 시식코너에서
섬겨주시는 형제 자매님들
또 빈손으로 오지 않고 화분과 격려의 봉투 등....
사랑의 빚외에는 빚을 지지 말라고 했는데 어떻게 갚아야 할지요!!!
오픈하고 성도님들이 멀리서 일부러 찾아와 주셔서 물건을 사주시고
궁금하다시며 오셔서 기도와 격려을 해 주시는 성도님들.....
그냥 하나님께 감사와 성도님들께 감사밖에 없네요
성도님들
혹여나 저희가게 지나가시는길 있으시면
꼭 물건을 안사시더라도 차한잔 하시고 교제나누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저희 가게는 물건만 파는 가게가 아닙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거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영적인 교제도 함께 나누는 장소입니다
지난번 예은이 수술할 때와 이번 오픈할 때
성도님들의 사랑을 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
진심으로 머리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간증
저는 지난 10년 동안 애굽에서 광야 가나안까지 지나면서 많은 훈련을 받았습니다
때로는 뼈를 깍는 고통도 있었고 기쁨도 있었지요
주님께서는 너안에 그리스도의 집만 지어놓아라 그러면 내가 나머지일들을
한다고 하셨는데 순종만 했더니 오늘에 기쁨이 있었습니다
갑자기 명퇴되어 아무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냥 주님 어떻게 할까요 물었습니다
그렇다고 금식이나 작정기도는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내안에 그분이 아시고 행하시는 일들을 알기에 .....
가계자리도 주님의 놀라운 방법으로 알려 주셨고
시설 기계 모든것을 인도하셨습니다
그냥 순종만 하였습니다
그중에 한가지만 말씀 드리자면
시간과 공정을 마치려면 A라는 업자와 연결이 되어야 하는데
잘 맞지 않아서 기다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의 생각을 바꾸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않고 기다렸는데
저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분이 와서 A 업체보다 더 좋은 업체로
연결하여 주셨답니다
모든분들이 그렇겠지만 주님의 약속하신 말씀을 믿고
인내하면 반드시 좋은것으로 주신다는 것을 다시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저와 제안에서 주님과 함께 하시는것을 알기에 너무 행복합니다
저희 부부가 예은이 수술때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때 하박국 선지자의 고백을 했었지요
내게 아무것이 없어도 감사
고난이 오면 기쁨으로 받을수 있는 믿음 또한 주셨지요
이제는 감사 밖에는 없다는 것
주님 주신 복을 누리지 못하고 자꾸 달라고 했던 제가
부끄러워 주님께 회개하였답니다
이제는 조금 알것 같애요
기도는 능력이 있지만 말씀으로(성경)그리스도의 영이 우리몸으로
온다는 사실 ...
말씀이 사실이 되면 에녹과 같이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심령 천국이
내안에 있다는 사실 ....
바울의 교회 성도님들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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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9-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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