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11-11 09:49
 조회 : 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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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위에 올라 주를 기다려 어둠이 아침을 기다리듯
사망에 메인 메마른 뼈를 살리실 주 은혜 구하오니
나는 약하나 주는 크시니 나의 삶 통하여 이루소서
십자가 사랑 그 마음 닮아 세상을 감싸고 기도하니
주 여호와여 이 땅의 죄악을 영영히 기억치 마옵소서
온 세상이 주 이름 알도록 멈추지 마시고
(크신 능력으로 하늘을 가르고) 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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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 사이를 가로막아 서서 두 팔 벌려 기도하는 사람.
선지자, 선교사를 생각할 때 제가 떠올리는 이미지입니다.
중앙 아이시아에서 선교하고 계시는 한 선생님이 계십니다.
그 분은 자주 산에 올라가 그 민족을 위해 40일 금식기도 하신다고 합니다.
그 분은 그저 기도했을 뿐인데 자신들을 위해 종일 주야로 눈물 흘려 기도하는
선교사님의 모습에 그 민족이 하나 둘 돌아오기 시작했고
선교사님은 지금 그 민족 사이에서 큰 선생님으로 존중받고 계십니다.
나는 약하지만 크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이 세상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이 백성 가운데 임하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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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신뢰하며 기도하는 바울의성도가운데 힘을 더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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