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산
조나단 에드워즈(1703-1758)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17세기의 칼빈주의 신학자였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사랑하라."
그는 어릴 때부터 목사였던 아버지로부터 이런 교훈을 받았습니다.
이 '경건한 가정'의 후손들 4백여 명은 에드워즈의 가르침에 따라
14명의 학장과 1백 명의 목사, 신학자, 1백 명 이상의 법관, 판사,
60명이 의사가 되어 사회에 봉사(실천)했다고 합니다.
그런가하면 70명의 작가, 저술가가 있었으며, 언론인, 출판인으로도
업적을 남겼고. 그들 모두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가르침을 배우고 실천했고. 믿음의 유산 물려주었지요!
제손에는 현제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직 예수 밖에는 없습니다
내 자녀에게 꼭 신앙의 유산을 물려 주고 싶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많이 보고 기도를 많이 한다고
하늘만 보고 있으면 안될것입니다
물론 말씀과 기도는 하늘나라 은밀한 것을 볼수있는
꼭 필요한 것중에 필요한 것이지요
하지만 이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실천 또한
빠져서는 안될것입니다
내일은 11월1일 월삭예배가 있는 날입니다
분명히 예은이는 단잠을 잘 것입니다
잠을 깨워 간다는 것은 분명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내 자녀에게 기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월 한번은 새벽예배에
같이 앉아서 함께 기도하며 실천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또 많은 어린이들이 참석해서 음식을 먹고 교제도 나눈다면
이 아이들은 분명 훗날 이날을 기억할것이며,.....
저 또한 꿈을 꾸어 봅니다
아이들이 장성하여 한달에 한번은 할아버지 교회에서 예배가 있다고?,,
11월 1일 월삭예배 기대합니다
작성일 : 08-10-31 15:59
조회 : 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