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이 세상에서 가지고 있던 것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속한 것이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당신의 됨됨이만
영원히 당신 것이 될 것이다.
-헨리 반 다이크-
마지막 순간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우리의 손에 들린 것,
우리의 뒤에 남겨진 것,
그리고 우리의 삶을
증명해 보일 수 있는 유일한 증거는
우리가 세상에 남긴 사랑의 흔적입니다.
주리고 헐벗은 자들을 위해 베풀었던 손길,
마음을 살피고 위로했던 입술,
함께 아파하며 일으켜 세웠던 눈물,
남겨진 자들 가운데 영원히 남아 있을
그 사랑의 흔적만이 우리를 말해줄 것입니다.
얼마나 사랑했습니까?
또 얼마나 사랑하고 있습니까?
오늘, 우리가 보일 수 있는
사랑의 증거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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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호집사님 그리고 박미복집사님
그대의 마음의 살핌과
공동체를 향한 눈물이있어
우리가 있었습니다.
두분의 사랑의 흔적은
바울의 공동체에 영원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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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9-2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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