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인 한마음 새벽기도회
오늘 아침은 6월을 주님의 은혜 가운데 보내고
7월 한달을 주님앞에 온전히 맡기는 삶을 살기
원하는 마음으로 7월 첫날은 주님께 드렸습니다
오늘아침 예은이가 먼저 부지런을 떨며 새벽교회를
사모하여 초롱한 눈망울로 월삭예배에 참석한 아이는
행복한 마음으로 유치원에 등교했습니다
저는 성찬식에 참여하면서 주님의 그 크신
사랑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그 사랑을 받고 나누지 못했음을 고백하게 되었고
이 한달은 사랑할수 없는 것 까지
사랑하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또 우리 예은이가 세상 어떤 일보다 주님앞에 무릎 굵고
기도하는 아이로 , 부모인 저에게는 영적 분별력과
은혜로 살기를 기도하였고
특별히 하나님이 맡기신
직분 주님의 능력으로 7월 한달을 승리할수 있도록
기도 할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박미복 집사님의 찬양이 우리의 신앙고백이 되길 원합니다
여호와께서 능력이 부족하여 너희를 구원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며 귀가 둔하여
너희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현대인의성경]사 59:1)
작성일 : 08-07-0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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