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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너무 좋으셔서
내가 아홉이 부족하고
하나만 잘해도
그 하나에
기대를 거십니다.

사람들은
너무 그분과 달라서
내가 아홉을 잘하고
하나만 부족해도
그 하나에
실망을 합니다.

실수가 많고
실패가 많고
완벽하지 않아도
한가지 그분을 향한 마음하나에
하나님은 모든 기대를 걸고 계십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이기는 그날까지
나를 응원해 주십니다.

아홉을 못하고
하나만 잘하는
나의 이웃들...
꼭 나같아서
나도 그분께 배운데로
그 하나에 기대를 겁니다.
그가 이기는 그날까지
힘차게
그를 응원해 줄겁니다.
꼭
나 같아서..

한주간도 힘내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