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기에 익숙한 삶을 살았던것을 고백합니다
받은 사랑을 늘 당연하다 생각했음을 고백합니다..
기도 하기에 게으르면서 기도 해주기를 바랬음을 고백합니다..
먼저 손내밀지 못함을 고백합니다..
먼저 용서 하지 못함을 고백합니다..
늘 예배 자리에 앉게 하실려는 기도가 있음을 알면서 외면 했음을 고백합니다...
언제나 피곤하다고 내육신을 먼저 사랑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은 언제나 그자리에서 기다리고 계시는데...
엄마를 만나고 오던길을 생각합니다..
뒷모습이 보이지 안을때까지 지켜보시던 엄마를...
직장 생활에 피곤할까 자식을 보고싶다 말못하시던 엄마를..
엄마 애기를 할려니 목이 메이는것은 이제야 엄마 마음을 주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수 있어서겠지요..
4월 첫날에 예배를 사모함니다..
바울의교회 한지체됨을 감사합니다..그사랑에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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