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물을 극복하는 법칙
성경말씀/1 수 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들린지라 2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까지도 들어설 자리가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그들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3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4 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 (막 2:1-4)
가장 큰 장애물은 우리 안에 있다.
꿈을 꾸고 성취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꿈꾸는 자는 많은 장애물을 만나게 됩니다. 요셉도 많은 공격을 받았습니다. 요셉은 꿈을 성취하기까지 많은 장애물을 극복해야 했습니다. 창세기 49장 23절을 보면 “활 쏘는 자가 그를 학대하며 그를 쏘며 그를 군박하였으나”라고 말씀합니다. 요셉에게 미움의 활을 쏘아대고 그를 학대하고 괴롭혔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노예라는 신분의 장애물이 있었습니다. 애굽에 와 있는 외국인이라는 장애물이 있었습니다. 극복해야 할 언어와 문화의 장벽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장애물을 극복하고 우뚝 섰습니다. 그 비결은 그가 사용한 믿음의 법칙 이었습니다.
장애물을 극복하는 구체적인 믿음의 법칙을 우리는 마가복음 2장에 나오는 예수님께중풍병자를 데리고 온 친구들에게서 배울 수 있습니다 중풍병자 한사람을 돕기 위해 그를 메고 예수님께 데려온 네 명의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들의 소원은 중풍병자의 병을 고쳐 주는 것입니다 그들 자신들을 위한 소원이 아니라 친구의 중병을 고쳐 주는 것이었습니다. 중풍을 능히 고쳐 줄 수 있는 예수님께 데리고 갔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 앞에 장애물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 나아가는 길을 장애물이 가로막고 있었습니다. 수많은 무리였습니다.
“수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들린지라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까지도 들어설 자리가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그들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내리니” (막 2:1-4)
“무리를 인하여”라는 말에 주목 하십시오. 예수님 앞에 나아가는데 장애가 되는 것은 바로 무리들 이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이 결국 생각해 낸 것이 지붕이었습니다. 지붕을 뜯었다는 것은 그들이 무리라는 장애물을 극복했다는 말입니다. 또한 지붕이라는 장애물을 정복한
것입니다. 그들은 기회를 포착했을 뿐만 아니라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장애물을 정복하고， 중풍병자를 예수님께로 인도했습니다. 예수님은 중풍병자의 병을 고쳐 주셨습니다. 병뿐 아니라 그 마음 갚은 곳 에 있는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중풍병자를 데려온 네 명의 친구들이 어떻게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그들 안에 있는 마음의 장애물을 제거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장애물을 만나면 쉽게 포기합니다. 좌절 합니다. 그 자리에 주저앉아 버립니다. 전진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이들은 달랐습니다. 어디서 장애물을 정복할 수 있는 이런 힘이 나왔을까요? 그것은 그들 안에 있는 믿음입니다.
사실 가장 무서운 장애물은 우리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있습니다.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불신앙이 장애물입니다. 장애물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치러야할 대가를 지불하는 일을 두려워하는 두려움이 장애물입니다. 그렇지만 우리 안에는 장애물이 있을 뿐만 아니 라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는 믿음도 있습니다. 장애물을 능히 정복할 수 있는 엄청난 능력이 우리 안에 있습니다. 우리 스스로가 장애물이 되든지，장애물을 극복하든지를 선택해야합니다.
장애물에게 압도당하면 안됩니다. 장애물을 오히려 인생승리의 디딤돌로 삼아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어느 정도의 장애물은 가지고 있습니다. 장애물이 우리 앞에 서 있을 때 좌절을 경험합니다. 우리 앞길을 막기 때문입니다. 앞이 보이지 않도록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전진하는 길에 멈추어 서도록 도전하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일을 만나고 장애물을 만날때에 뒤로 물러서지 마십시오. 그것을 오히려 좋은 기회로 삼으십시오.
존 D. 록펠러는 “나는 재난이 일어날 때마다 그것을 좋은 기회가 되게 하려고 계속 노력해 왔다”라고 말했습니다.
최초의 에베레스트 정복자인 에드먼드 힐러리 경은 “우리가 정복한 것은 산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를 정복할 수 있는 것은 믿음입니다. 자기를 이기는 믿음입니다. 낙심을 이기는 믿음입니다. 쉽게 좌절하고 포기하려고 하는 자기를 이기는 믿음입니다.
중풍병자를 데려온 네 명의 친구들을 보시면서 예수님은 칭찬 하셨습니다. 그들의 믿음을 칭찬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막2:5)
예수님의 관심은 그들의 믿음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찾으시는 것은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가진 믿음의 크기에 관심이 있으십니다. 우리의 믿음을 성장시키는데 관심이 있으십니다. 믿음은 성장할 수 있습니다. 믿음의 법칙을 사용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기 적을 체험하면 우리의 믿음은 성장하게 됩니다.
믿음은 환경의 장애를 극복하게 만듭니다. 믿음은 인간의 한계를 초월하게 하는 능력입니다. 우리는 믿음을 성장시켜야 합니다.
함께 나눌 이야기
1.장애물을 정복함으로써 예수님께 칭찬을 받은 네 명의 친구들에게서 배울 수 있는 장애물을 극복하는 믿음의 법칙은 무엇입니까?
2.지금 우리에게 있는 장애물은 무엇입니까?
3.우리의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입니까?
작성일 : 08-01-1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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