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인간관계의 법칙 - 이해하고 존경하라.
* 성경 : “뭇 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존대하라 사환들아 범사에 두려워함으로 주인들에게 순종하되 선하고 관용하는 자들에게만 아니라 또한 까다로운 자들에게도 그리하라”(벧전 2:17-18)
이해받고 싶은 대로 상대방 이해하십시오!
우리는 잘못했을 때 상대방이 우리를 이해해 주기를 원합니다. 이해를 돕는 데는 대화처럼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많은 오해는 대화가 없는 데서 발전합니다. 작은 일이지만 오해가 커지면 관계에 문제가 생깁니다. 어떤 선교사가 선교지에 갔을 때 선배 선교사가 이곳에 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산이라고 알려 주었습니다. “우산이라니요? 깜짝 놀라서 물었습니다. 선배 선교사가 말했습니다. “이곳은 비가 많이 오는 곳입니다. 그래서 하수구가 자주 막힙니다. 하수구에 구멍을 뚫어서 물이 넘쳐 인명 피해가 생기는 일이 없도록 도와주는 일은 선 교사가 해야 할 중요한 일 중 하나입니다"
우리 주위에는 하수구가 막혀서 물이 넘치고 냄새가 나듯이 인간관계가 막혀 버린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구멍을 뚫어 주는 일을 그리스도인들이 해야 합니다 그것은 대화를 통해서 막힌 담을 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신 일이 바로 그런 일입니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막힌 담을 허무는 화해자로 오셨습니다.
이해자가 되려면 먼저 상대방 편에서 보아야 합니다. 어떤 선생님이 아이들을 박물관에 데려가기로 했습니다. 그 선생님은 아주 어린 학생들을 맡고 있었습니다. 박물관으로 아이들을 데라고 가기 전에 그는 미리 답사를 갔습니다. 그리고 자기반 아이들의 키만큼 쭈그리고 앉아서 박물관을 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이 의아한 눈초리로 바라보며 물었습니다. ‘왜 그렇게 쭈그려 앉아 돌아보십니까? 선생님은 내일 우리 학생들을 데리고 이 박물관을 방문 합니다. 그런데 우리 학생들은 초등학교에 다니는 키가 작은 아이들입니다 그들의 키로 박물관의 유품들이 잘 보이는지 보는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참으로 훌륭한 교사입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이해하려면 그 사람의 자리에서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를 이해하시기 위해서 인간의 몸을 입고 내려오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 14철에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 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 하더라’ 라고 말씀 합니다. 히브리서 4장 15절을 보면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고 말씀 합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이해하려면 경청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입장을 듣지 않고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폴 틸리히는 ‘사랑의 첫째 의무는 잘 들어주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처럼 우리를 사랑하는 분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들의 형편과 처지를 들어주십니다. 상대방을 이해하기 위해 상대방의 신발을 신어 보십시오. 상대방의 신발을 신어 보기 위해서는 당신의 신발을 먼저 벗어야 합니다. 경청하는 귀를 소유 하십시오. 당신이 말하고 있는 한 당신은 귀머거리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남을 이해하려고 얼마나 노력하고 있습니까?
존경받고 싶은 대로 상대방을 존경하십시오!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사람은 존경 받을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는 저는 지금 만나는 모든 사람을 존경의 대상으로 생각합니까?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사람은 누구나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입니다
어떤 사람은 그 행위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언어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를 위해서도 주님은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셨습니다. 주님은 창기와 세리도 존경하셨습니다. 그들 한 사람 한 사람을 가치 있게 보셨습니다. 간음 현장에서 붙잡힌 여인도 존귀히 여기셨습니 다. 그를 보호하셨습니다. 그를 사랑하셨습니다. 베데스다 연못가의 38년이나 된 병자도 존귀히 여기셨습니다. 그도 치료받고 건강해야 할 권리가 있다고 믿으셨습니다. 남편을 다섯이나 가진 사마리아 여인도 존귀히 여기셨습니다. 별로 중요한 신분이 아니었던 베드로와 같은 갈릴리 어부들을 존귀히 여기셨습니다. 그래서 주님 곁에는 따라 다니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을 존경해야 합니다. 베드로전서 2장 17절 “모든 사람을 존경하며 신도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존경 하십시오”(표준새번역)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남편과 아내를 서로 존경해야 합니다. 에베소서 5장 33절에서는 “그러므로 여러분도 각각 자기 아내를 자기 몸같이 사랑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중 하십시오”(표준새번역)라고 말씀 합니다.
남편들은 아내의 존경을 받을 때 행복합니다. 아내도 남편의 존경을 받을 때 행복합니다. 우리는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 존경해 주는 것을 갈망합니다. 우리는 자기를 존경해 주는 사람을 존경합니다. 한 어린아이를 대할 때도 존경심을 갖고 대해야합니다. 하나님이 그 어린아이들 위해 아들을 희생하셨기 때문입니다. 존경은 언어와 마음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 마음 중심에서 존경하고 우리 입술로 그 존경을 전달할 때 사람들은 압니다. 누군가를 참으로 존경할 때 그 존경을 우습게 여기는 사람을 만나 보지 못했습니다. 사람들은 그 존경을 언제나 존경으로 갚아 주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존경에 많은 조건을 가져다 붙이려고 합니다. 존경받을 만한 어떠한 것이 있어야만 된다고 합니다. 부모는 부모로서 존경받을만 합니다. 자녀는 자녀이기에 존경받을만 합니다. 남편과 아내는 서로 존경받아야 할 관계입니다. 선생님은 선생님 자체로서 존경받을만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 모습 그대로 존경받아야 마땅한 존재들입니다. 나의 기준의 잣대로 조건을 달아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남을 존경할 때에 우리도 그 존경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어떠합니까?
(나눔을 위한 질문)
1. 당신은 남을 이해하려고 하는 성향이 큽니까? 아니면 이해 받으려고만 하는 성향이 큽니까? 솔직하게 자기 자신에 대해서 이야기 해 봅시다.
2. 당신은 당신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우리 예수님이 행했던 것처럼 있는 모습 그대로를 존경하고 계십니까? 만약 아니라면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작성일 : 07-11-2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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