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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인간관계의 법칙

* 성경말씀 :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마 7:12)

 꿈꾸는 사람은 인간관계가 탁월해야 합니다. 꿈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혼자서 큰 과업을 성취할 수는 없습니다. 과업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사람을 움직일 수 있어야 합니다. 리더십이 있어야 합니다. 리더십의 본질은 영향력입니다. 과업을 성취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쳐서 그들을 움직이는 능력이 지도력입니다. 사람들을 움직여서 하나님이 맡기신 과업을 성취하는 사람이 지도자 입니다.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는 “리더십이란 무엇인가? 리더십이란 당신이 원하는 바를 다른 사람들도 원하도록 만들어 그들로 하여금 그것을 행하게 유도하는 기술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큰 꿈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큰 과업은 결코 혼자서 감당할 수 없습니다. 함께 힘을 모으면 위대한 일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사람을 이용하지 말고 사랑하라

훌륭한 지도자는 사람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사람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계발시키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대개 사랑해야 할 것은 사용하고，사용해야 할 것은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은 사랑하고，물질은 사용하도록 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사랑해야 할 사람은 이용하고，사용해야 할 물질은 사랑하고 있습니다.

지도자는 사람들 안에 있는 잠재력을 풀어 주고，그 잠재력을 실현함으로써 하나님이 맡기신 과업을 함께 이루어 나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꿈꾸는 사람은 인간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관계에 탁월해야 합니다. 꿈을 성취했던 요셉은 인간관계에 탁월 했습니다. 어디를 가든 그는 좋은 인간관계를 맺었습니다. 종이었고 죄수였던 요셉이 애굽의 국무총리가 되었을 때 그에게는 애굽 모든 장관들과 백성을 움직일 수 있는 리더십이 있었습니다.

인간관계도 터득할 수 있는 기술이다.

우리가 경험하는 것처럼 탁월한 인간관계는 저절로 터득되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관계를 잘 맺는 데에도 원리와 이치가 있습니다. 법칙이 있습니다. 인간관계도 기술입니다. 인간관계 기술은 인간관계라는 바퀴를 부드럽게 돌아가게 해주는 기름과 같은 것입니다. 인간관계의 기술은 운전을 배우는 것처럼 배울 수 있습니다. 가장 유일하고도 영원한 인간관계의 법칙을 예수님은 가르쳐 주십니다. 마태복음7장12절입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여기에서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라는 말씀은 구약 성경 전체를 요약 한다는 의미입니다 구약 성경 전체를 한마디로 요약한 인간관계의 원리와 법칙이 있다면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말씀입니다. 이 짧은 한 절을 그리스도인들은 황금률이라고 불렀습니다. 인간관계를 여는 열쇠와도 같은 말씀입니다. 문제는 이 한 절을 어떻게 우리 일상의 삶 속에 적용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존 맥스웰은「열매 맺는 지도자」에서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는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또 2000명의 고용주들 대상으로 가장 최근에 해고시킨 3명과 해고 이유를 답하라는 조사가 있었다. 응답자의 3분의 2가 동일한 답변이었다. 해직자들은 인화(人和)와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었다는 것이다. 즉 사람들은 기술이 미숙해서 실직하는 것이 아니라 효율적인 대인관계의 능력이 부족하여 실직하는 것이다. 인생에서 꿈을 성취하기 원한다면 인간관계의 기술을 터득해야 합니다. 해리 트루먼 대통령은 “만약 불을 다룰 수 없다면 부엌에서 나가라’고 말했습니다. 사람을 다룰 수 없다면 지도자의 위치에서 떠나야 합니다. 그러나 너무 성급하게 떠나려고 하지는 마십시오. 왜냐하면 탁월한 인간관계를 맺는 기술은 배우고 터득할 수 있기 때 문입니다. 찰스 슈왑은 앤드류 카네기 강철 회사에 고용된 전문 경영인이었습니다. 그는 일 년에 백만 달러의 월급을 받았습니다. 하루에 삼천 달러의 급료를 받은 것입니다. 그가 그렇게 탁월한 경영인으로 채용된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것은 강철에 대한 지식을 많이 가져서 가아니었습니다. 그것은 그가 사람들을 움직일 수 있는 인간관계의 재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존 록펠러는 말했습니다. “나는 이 땅의 어떠한 능력보다도 사람들의 인솔 능력을 가장 비싸게 값을 쳐 줄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인간의 행복은 소유에 있지 않습니다. 인간의 행복은 자기 존재의 가치를 발견하는데 있습니다. 이기적인 사랑이 아닌 남을 돕기 위한 참된 사랑을 위해 자기 자신을 아끼고 돌보고 기대하고 사랑하고 귀히 여길 줄 알 때 행복은 시작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행복해지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받으면 자신을 진정 사랑할 수 있습니다. 자기 존재의 가치를 발견하기 때문입니다. 간음현장에서 붙잡힌 여인, 일곱 귀신이 들렸던 막달라 마리아와 같은 여인, 남편을 다섯이나 가졌던 사마리아 여인, 세리장 삭개오의 변화는 어떻게 일어났습니까? 한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발견함으로써 일어났습니다. 사람이 스스로 행복한 존재가 되면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달라집니다. 다른 사람을 귀히 여길 수 있게 됩니다. 다른 사람을 진정 사랑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오스왈드 샌더스는「영적 지도력」에서 ‘지도자는 자기 자신을 품에 안을 줄 알아야 한다.’ 고 말했습니다. 자기 자신을 귀히 여겨본 경험이 있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을 귀히 여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이웃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려면 자기 사랑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자기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긍정적인 자아상을 소유해야 합니다. 긍정적인 자아상을 갖는 가장 중요한 목표는 남을 섬기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처럼 자신을 내어 주기 위해 자신을 가꾸는 것입니다. 자신을 존귀하게 가꾼 사람은 존귀한 것을 내어 줄 수 있고，자신을 쓰레기처럼 생각하는 사람은 쓰레기를 내어 줄 수밖에 없습니다. 이 세상을 사는 동안 행복하기를 원한다면 자신을 사랑할 뿐만 아니라 만나는 사람들을 좋아하십시오. 왜냐하면 우리는 어디를 가든지 사람을 만나기 때문입니다 만일 우리가 사람을 싫어한다면 불행한 삶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싫어하는 사람들을 만나기 때문입니다. 오늘 당신의 인간관계는 어떻습니까?

(나눔을 위한 질문)

1. 오늘 당신에게 있어서 가장 힘든 인간관계는 누구와 어떤 이유에서인지 솔직하게 이야기 해 봅시다.

2. 위의 어려운 인간관계를 해결하기 위해서 당신이 지금 노력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오늘 서로 나눈 형제,자매의 어려운 문제에 대해서 해줄 수 있는 말이 있다면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