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7-08-07 14:54
 조회 :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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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
지체를 만지지 못하면
주님의 몸을
만지지 못하죠.
그 마음이 입혀져
숨이 막히도록
아픈 것이죠.
지체에 대한
그 마음이 입혀져
나도 모르게
뜨거운 눈물이
흐르는 것이죠.
지체는
내 연약함을 채우는
주님의 선물이며
지체는 관제로
부음바 된
나의 향기로운 제물이니
지체여!
그대의 사랑을
나에게 주려 한다면
오직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나를 사랑해 주어요.
최도선 저 -환경다루심,그리고 변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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