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주시기를 기뻐하는
좋은 아버지이심을 믿으십시오!
* 성경 : 자기 아들을 아까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림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롬8:2)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간구하는 법칙에서 가장 선행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간구하는 대상을 알 때만 우리는 올바로 구할 수 있습니다. 간구하는 대상은 각 분야에 정통한 분이어야 합니다. 우리의 적절한 필요를 채워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우리가 필요할 때면 언제든지 연결이 가능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를 받아 주는 분이어야 합니다. 우리가 간구하는 하나님은 인색한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무능한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구하는 자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마태복음 7장 9-11절을 보십시오.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 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하나님의 나라에서 큰 자는 많이 구하는 자입니다. 크고 작은 모든 일을 하나님께 간구하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큰 것을 위해서는 큰 것을 구하고, 작은 것을 구하면서도 그것이 크게 되는 씨앗임을 믿고 구합니다. 작은 모래알에서 영원을 보고，겨자씨 속에서 새가 깃드는 큰 나무를 보는 눈을 가지고 기도합니다. 도토리 한 알을 심으면서 도토리 숲을 볼 수 있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눈을 가진 자입니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한 것을 알고 하나님의 눈으로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며 기도할 때 크게 구합니다. 그러면 간구의 법칙을 알기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하나님의 지식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은 가장 좋은 것을 아끼지 않고 주시길 원하십니다.
“자기 아들을 아까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롬8:2)
하나님은 크게 구하길 원하십니다. 열방을 구하고，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기를 원하십니다. 작게 구하는 것은 하나님을 작은 하나님으로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크게 구해야 합니다.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시 2:8) 하나님은 우리가 입을 크게 벌려 기도하길 원하십니다. 입을 넓게 벌리는 것은 우리가 받게 될 축복의 그릇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살게 될 미래의 환경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였으나”(시 81:10) 크게 구하려면 큰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부르시는 하나님의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나의 경험과 나의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큰 믿음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옵니다. 하나님은 크신 분입니다. 크게 구하는 자를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소유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충만하고 풍성하고 풍부하십니다. 하나님께는 불가능이 없습니다.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렘 32:27)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할 때 하는 문을 여시고 모든 보화를 부어 주십니다. 하나님의 나라에는 온갖 값진 보화가 담겨 있습니다. 신령한 축복들이 담겨 있습니다. 그 신령한 축복의 비가 우리에게 내릴 때 우리의 모든 환경이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려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 줄지 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신28:12)
하늘의 보화가 담긴 하늘 문을 여는 열쇠는 기도입니다.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마16:19)
간구하는 법칙을 위해 우려는 하나님을 알아야 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누구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 자신의 자아상이 우리의 믿음을 결정하고 우리 인생의 한계를 결정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자아상만큼 소원하고 기도하고 얻게 됩니다. 우리의 자아상을 통해 우리의 환경을 만들어 냅니다. 오늘 우리의 환경은 자아상의 결과요 우리의 지식의 한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셨고，또한 피 값을 지불하고 사셨습니다. 우리 안에는 성령님이 계십니다.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신 성령님이 함께하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권세를 주셨습니다. 마귀를 제어하고 귀신을 쫓아내고 산을 명하여 바다에 던질 수 있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의 권세를 통해서 죄 사함을 선포하는 능력을 행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영적 권세와 인적 권세와 물질적인 권세를 주신 것입니다. 우리 안에 예수님을 모심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의 각종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담겨 있는 것입니다.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골2:3)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우리 안에 있는 축복된 보화를 간구함으로 끌어내는 것입니다. 기도를 통해서 하늘의 보고를 열고 기도를 통해 당신 내면에 있는 우주적인 지혜를 끌어내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의 미래를 아름답게 창조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왕 중의 왕이요 만주가 되시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축복을 받아 다른 사람들을 섬길 때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되는 것입니다.
(나눔을 위한 질문)
1. 당신은 우리가 믿고 있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늘 좋은 것을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고 계십니까? 솔직하게 이야기 해 봅시다. 만약 아직 이것을 믿지 못하고 있다면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2. 당신이 신앙생활동안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으로부터 가장 좋은 것을 받은 경험이 있으면 이야기 해 봅시다.
작성일 : 07-07-2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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