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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창조하는 말하는 법칙을 터득 하십시오!

 * 성경 :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 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수1:8)

 믿음이 생각을 결정하고, 생각이 우리의 언어를 결정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믿음을 강화시켜 주는 하나님의 말씀을 반복해서 들어야 합니다. 그때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믿음을 크게 만들어 주고 우리의 생각과 언어를 변화시켜 주는 것입니다. 우리의 언어는 우리 마음의 문제입니다.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의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눅6:45).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바울은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은혜로운 마음입니다. 그래서 은혜로운 말이 나옵니다. 누가복음 4장 22절을 보면 “저희가 다 그를 증거하고 그 입으로 나오는바 은혜로운 말을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사람이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라고 말씀합니다.

당신이 정말 원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생각하십시오.

당신이 정말 원하는 것을 알 때 그것을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소원을 따라 역사하십니다. 꿈을 따라 역사하십니다. 강렬한 소원을 가질 때 그것이 우주를 움직이는 역사를 일으킵니다. 강렬한 소원을 가질 때 우리는 집중의 능력을 체험하게 됩니다. 우리가 무엇엔가 초점을 맞추고 집중하게 되면 바로 그것에 불꽃이 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어떤 관심을 갖게 되면 그 관심 갖는 것들이 눈에 띄기 시작 합니다 어떤 차에 관심을 갖게 되면 그 종류의 차가 눈에 띄는 것을 경험 합니다. 어떤 주제로 설교를 하기 위해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 그 주제에 관한 많은 책들을 만나게 됩니다. 또한 그 동안 읽었던 책들 가운데서 그 주제에 관한 많은 내용이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것이 곧 집중의 능력입니다. 무엇인가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소원하면 그 생각하는 대로 환경이 조성되고 우주가 움직이는 것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문제는 우리가 강렬하게 원하는 것이 없다는 데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불신앙 때문입니다. 더 나은 삶에 대한 열망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 살았던 환경과 운명의 노예가 되어 더 이상 변화를 추구 하지 않습니다. 

정말 원하는 것을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현재형으로 말하십시오.

마가복음 11장 24절에서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입니다. 믿음의 고백은 아직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부르는 것입니다. 문제에 초점을 맞추지 마십시오. 문제의 해결책에 초점을 맞추십시오. 원하는 환경，되고 싶은 인물，갖고 싶은 것들을 이미 소유한 것처럼 말하십시오. 우리는 기도할 때 우리들이 드리는 대부분의 기도가 문제를 고백하는데 그치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도할 때 때로는 좌절하고 낙망합니다. 기도를 할수록 그 문제가 크게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기도할 때 우리가 구한 것이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감사의 기도를 드림으로써 우리는 우리의 문제보다는 해결책에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해결책을 생각하면 해결책에 따라 환경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감사라는 것은 받을 것을 받았다고 미리 고백하는 것입니다.

 원하는 것을 이미 받은 것처럼 감사한다는 것은 또한 감정을 불어 넣는 것을 말합니다. 감사에는 감정이 들어 있습니다. 원하는 것에 대한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거기에 감정을 불어넣고,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말할 때 놀라운 일들이 생기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때 우리가 소원하고 꿈꾸던 것들이 현실로 나타나는 일들을 보게 됩니다.

미래를 위해 씨앗을 심듯이 말하라.

우리가 하는 말이 미래를 창조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중해야 합니다. 큰 믿음을 갖고 좋은 생각을 하십시오. 구체적인 꿈을 갖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십시오. 날짜를 정하십시오. 기한을 정해 놓고 기도하십시오. 문제나 현실의 어려움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변화되기 원하는 환경에 초점을 맞추십시오. 현재에 이루어진 것처럼 믿음으로 고백하십시오. 믿음으로 감사의 기도를 드리십시오.

‘산을 저 바다에 던지우라’고 말한 후에 지켜보는 것처럼 우리가 한 말에 어떠한 역사가 나타나는가를 바라보십시오. 당신이 한 말에 권위를 부여하십시오. 우리는 자신과 대화하고, 이웃과 대화하고，하나님과 대화하고, 환경과 대화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 산에 대해서 말할 때 마치 사람에게 하듯이 명령하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이런 명령 기도를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주님은 풍랑을 꾸짖어 잔잔케 하셨습니다. 원하시는 환경을 말씀으로 명하실 때 그대로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환경을 향해 명령 기도를 한 후에 어떻게 역사가 나타나는가를 바라보십시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말하고 구하는 것，소원하는 것들이 구체적이어야 함을 잊지 마십시오. 구체적이지 않는 것은 우리 눈에 나타나도 우리와 상관이 없는 것처럼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원망하고 불평하는 말을 삼가십시오. 적극적인 말, 치료하는 말，격려하는 말，사랑하는 말，감사하는 말을 하십시오. 마치 씨앗을 심듯이 하루하루 한 순간을 심으십시오. 피타고라스는 “침묵하라. 그렇지 않으면 침묵보다 나은 말을 하라”고 했습니다. 침묵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때에 맞는 합당한 말은 놀라운 기적을 일으킵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의 말을 “소금으로  고르게 함같이 하라” (골4:6)고 말했습니다. 소금은 많이 치면 짜고，적게 치면 싱겁습니다. 적절하게 칠 때 맛이 나는 것입니다. 음식의 맛을 내듯 인생의 맛을 내는 것은 아름다운 말을 할 때입니다. 미래를 창조하는 언어의 법칙을 당신의 삶에 적용할 때 놀라운 기적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나눔을 위한 질문)

1. 오늘 당신을 지배하고 있는 마음은 어떤 것입니까? 하나님의 마음입니까? 아니면 세상의 마음입니까? 솔직하게 이야기 해 봅시다.

2. 당신이 지금 가장 이루고 싶은 것이 무엇이며,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