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옷은 준비했니 ?

개인적으로 이 글귀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내가 모르는 사이 세상은 나에게 주님 만날 준비가 됬는지 물으며

조롱하는 소리에  깜짝 놀랐습니다. 

슬기로운줄 알았던 내가 신랑되신 주님을 만나기 위해 예비해야하는  기름을 준비하지 못했다는

안일한 나의 신앙생활에 다시 불을 당기고자 합니다.

저 사악한 영들에게서 나와 내 가족을 지켜야 하는데,,,,

저 사악한 영들은... 저런 얘기만 해도 그 얘기 꺼낸 사람을 '이상한' 사람으로 몰고간다.

영적으로 저런 뜻도 있다더라.. 라고 했더니

믿는 사람 : 혹시 이단 아녀?
안믿는사람 : 믿어도 잘 믿어야지... 광신도 아녀?

난 이것마져 악한 영들의 조종 때문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