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12-10 23:01
 조회 : 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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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안부드립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바울의 교회 귀한 성탄 선물을 받고 넘 감사해서 글을 남깁니다.
그저 이 땅에서 내게 맡겨진 일 감당한 것 뿐인데... 하나님께서 귀 교회를 통해 종을 위로하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 입니다.
박스안의 풍성한 한국의 제품 내용물만 보고도 마음이 울컥했습니다.
염치불고, 그저 사랑으로 받겠습니다.
이성우 목사님과 향기목장 식구들, 그리고 이은미 집사님.... 바울의 교회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합니다.
바울의교회를 떠나온지가 벌써 7년여의 시간이 흐르네요!
늘, 고향집같은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주신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 계속 기도부탁드립니다.
태국 치앙마이 중앙교회
김선국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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