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7-05-0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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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과. 뛰어난 사람, 진실한 사람
* 성경 :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유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앎이라”(골 3:23)
당신은 그럭저럭 살아가는가? 세상에서 출세하는 데 급급한가? 하나님은 우리가 근근이 살기를 바라지도 남들이 하는 대로 똑 같이 하기를 바라지도 않으신다. 진정한 행복을 얻는 유일한 길은 뛰어난 사람이자 진실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오늘을 온전히 살고 싶으면 뛰어나고 진실한 인생을 목표로 삼아 남보다 조금 더 열심히 일해야 한다.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사람은 뛰어나고 진실한 사람이다. 남들과 똑같아선 안 된다. 우리가 살아가고 일하고 시간을 엄수하는 모습에서 사람들은 하나님의 모습을 찾는다. 많은 사람이 양심을 저버리고 쉬운 길을 택하고 있다.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대변하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하나님은 게으르고 지저분한 모습을 좋아하지 않으신다. 뛰어난 사람은 옳은 일을 하기 위해 애를 쓴다. 누군가 보고 있다거나 꼭 그래야 하기 때문이 아니라 그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기 때문이다.
누군가 우리를 주시하고 있다!
우리가 알든 모르든 사람들은 우리를 주시하고 있다. 우리가 어떤 옷을 입고 있는지，집을 어떻게 가꾸는지，다른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 지켜보고 있다. 일터에서도 누군가 우리를 보고 있다.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가? 하나님은 우리가 진실하고 훌륭하며 믿을 만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신다. 진실한 사람은 허심탄회하고 정직하다. 그는 숨기는게 없으며 다른 꿍꿍이를 궁리하지 않는다. 진실한 사람은 자신의 말에 끝까지 책임을 지며 법 없이도 살 사람이다. 그의 말은 보증 수표나 다름이 없다. 진실한 사람은 공석에서나 사석에서나 변함없다. 밖에서는 친구와 동료를 친절하게 대했다가 집에 들어와서는 가족에게 무례하게 굴지 않는다. 진실한 사람은 누가 보든 안보든 올바른 일을 행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뛰어나고 정직한 사람이 되길 바라신다. 진실은 진정한 성공을 이루기 위한 토대다. 진실하지 않으면 지속적인 번영도 없다. 옳은 길을 걸으며 뛰어난 선택을 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온전한 복을 구경하기는 힘들다. 그러나 진실을 타협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차고 넘치는 복이 임할 것이다，
옳은 일을 위해 대가를 치르겠는가?
정직한 삶을 살기 위한 불편함을 감수할 수 있겠는가? 사업 결정을 내릴 때 항상 공명정대한 방법만 쓰겠는가? 다른 사람을 존중하겠는가? 일단 뱉은 말은 무슨 일이 있더라고 지키겠는가? 진실과 인생의 성공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진실이 없이는 성공도 없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평범함에서 벗어나 비범함으로 나아가라고 말씀 하신다. 어떤 상황에서도 진실만을 이야기해야 한다. 옳은 길로 가면 지는 것 같아도 결국은 승리하게 되어 있다.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라. 하나님이 주신 양심은 우리가 옳고 그름을 분간 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 우리가 타협하기 시작하면 양심의 경고음이 들린다. 그것을 무시하지 말고 양심에서 시켜는 대로 따라야한다. 진실한 사람은 말과 속마음이 정확히 일치한다. 대화할 때 속내를 숨기지 말고 직선적으로 말해야 한다. 진실은 단순히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만이 아니다. 어떤 경우에도 남을 속이지 않는 것이다. 사실을 이야기 하면서도 자신에게 불리한 부분을 숨기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진실하지 못하다. 곤란한 상황에서도 진실만을 이야기해야한다.
뛰어난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쓰라!
우리가 앞서 나가기 위해 타협하고 승진을 위해 남의 평판을 훼손하면 당장은 이익인 것 같으나 결국 돌아오는 것은 문제뿐이다. 무시무시한 결말을 맞게 될 것이다. 우리는 자신이 내린 결정을 책임져야 한다. 나는 당신이 문 뒤에서 무엇을 하는지 모르고 당신도 내가 문 뒤에서 하는 일을 모른다. 그래도 진실한 사람이라면 공석에서나 사석에서나 똑같은 모습이어야 한다. 교회에서는 착한 얼굴을 하고 주 중에 세상에 나가서는 악한 얼굴로 변한다면 결코 진실한 사람이 아니다. 말이 아니라 행동이 따라야 진실한 사람이다. 뛰어나고 진실한 사람은 누가 보지 않더라도 옳은 행동을 한다. 뛰어난 사람이 옳은 일을 하는 이유는 단지 그것이 옳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는 우리가 좀 속이고 살아도 사회의 잣대로 용인될 수 있는 부분이 매우 많다. 우리는 얼마든지 개인이나 회사의 진실성을 타협하고도 아무렇지도 않은 듯 살 수 있다. 남을 속일 수도 있고 부정직한 행동을 할 수도 있다. 거짓말하고 훔치고 도덕성을 타협하고 살아갈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하나님은 진실하게 살지 않는 사람을 성장 시키지도，복을 주지도 않으신다는 사실이다.
뛰어나고 진실한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쓰면 하나님은 반드시 복을 주신다. 옳은 일을 할 때 우리는 복의 씨앗을 뿌리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옳은 길로 걸으며 남보다 열심히 일하면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 뛰어난 사람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라. 스스로 옳은 일이라고 믿는 바를 행하라. 평범한 수준에 만족하며 근근이 살아가기 보다는 한 걸음 더 나아가라. 남보다 조금 더 많이 더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되라.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얼굴과도 같다. 게으르고 평범하고 싱거운 인생은 그만두고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자. 우리가 뛰어나고 진실한 사람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면 행복은 덤으로 따라오게 마련이다. 하나님이 우리가 상상한 것 이상의 복을 부어 주시기 때문이다!
(나눔을 위한 질문)
1. 오늘 당신은 최선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아니면 근근이 그럭저럭 살아가고
있습니까? 솔직하게 이야기 해 봅시다.
2. 앞으로 나의 삶에서 뛰어나고 진실된 삶을 살기 위해서 노력해야 될 것 한가지씩만
이야기 해 봅시다.
* 5월 20일(주일) 오후예배에 거행될 목장,가족 찬양대회를 최선으로 준비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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