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안에 사랑하는 바울의 교회 성도 여러분
우리나라가 하나님께서 얼마나 많은 사랑과 은혜와 축복을 많이 받았지요
그렇게 많이 받고도 우리는 부족하다고만 합니다
우리에게는 차고 넘치는 것이 많습니다
우리가 조금 나누어 주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 집니다
2011년 4월 17일 주일 오후 헌신예배
강사 : 온누리 교회 김용화 집사
이분은 북한 고위층 경찰 공무원으로 크리스찬들을 잡아다가 즉결 처분했던 분입니다(현대판 사울)
김용화 자신과 아무상관 없이 즉결 처분 받게 되자 총한자루를 들고 산속에서
자신이 핍박했던 예수를 찾고 또 만나주신 하나님을 영접하고 감옥과 수많은 역경을 딛고
지금은 복음사역으로 탈북자들을 돕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각종 tv기독교 방송에
다(多)수출현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은혜를 주고 계십니다
얼마전 kbs (3월 5일)방송출연해서 북한의 실정을 알린적도 있습니다
방송에서 말하지 못한이야기들 4월17일 북한의 실정과 간증과 함께
성도님들의 영적 상태도 확인해 보시고 나의 것이 나누어 줄것이 얼마나
많은지 함께 기도해 주시고 나눌 수 있는 것이 있으면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헌신예배를 통하여 은혜 받기를 기도합니다
북한 실정을 들은적이 있어(간증) 그 당시 은혜를 많이 받고
바울의 교회 성도님들도 같이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고생각이 되어기도하고 강사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북한 말씨로 구수하게 간증하는 모습이
믿음안에 한 형제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히l2:11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함께 기도하고 풍성하게 나눌 수 있는 헌신예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간증 사례 ---
사례(1)
수많은 고문으로 이빨이 뽑이고 손톱이 빠지고 그 사람을 죽이겠다고 칼을 품고 살다가
하나님께 은혜를 받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용서해 주고 마음의 청결함과
화평을 누릴 수 있었던 간증
(2) 돗단배로 일본까지 우리나라 풍속을 뚫고 어떻게 갈수 있었을까?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고백
(3) 어떻게 거듭날 수 있었을까?
17년 교도소 생활 하면서 성경을 기적같이 받아드리고
수 없이 읽고 또 읽어 인격적으로 만나 거듭납니다
P.S
김용환 집사님께서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탈북자에게 온마음 다해 돕고 있습니다
성도님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은 옷이 있으면 기증 해주시면 탈북자 생명을 살리수 있습니다
북한에서 탈북할때 남루한 옷을 입고 있으면 중국 공앙원이 검문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적발되면 북한으로 송환된다고 합니다 그래도 옷이 깔금하고 밝으면 검문을 피할수 있다고 합니다
---- 구 제 부 --- 감, 축 사
작성일 : 11-04-0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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