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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0-19 10:41

즐거운 재활원 장애인 공동체 담임 김정하 목사님 소천

글쓴이 : 김영근

장애자에 몸을입고 태어나
수많은 고난과 역경과 예수그리스도 믿음으로
하나님 영광만 위해 평생을 사셨던 즐거운 제활원 담임 김정하 목사님!

세상 사람과 집안식구에게 버림 받은 장애우를 위해 헌신하신 목사님
본인도 장애1급이면서 그렇게 눈물과 기도로 장애우를 섬기셨던 김정하 목사님

중풍과 뇌심근경색으로 고생하시면서도 즐거운 장애인 시설 증축 작업실 좋은 환경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분주하게 일을 하셔서 중공까지 마치시고

2010년 10월 18일 밤 8시경 뇌심근경색으로 하나님께 소천 하셨습니다

바울의 교회 구제부와 자매결연 맺은지 8년 되었고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는
성도들에 기도와 헌금으로 위문 예배와 식사로 함께 했던곳 이기도합니다

성도님의 기도가 피요합니다 목사님의 위가족 특별이 즐거운 제활원 장애인 공동체
더욱 뜬뜬하게 설수 있기를 간곡히 기도 부탁합니다

영안실은 김포 우리병원 T.031-999-1000 주소 : 경기 김포시 검포동 389-15호

구 재 부



김영근 10-10-19 22:50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기도로 구제부 부원들과 조문 잘 다녀왔습니다 절친한 목사님으로부터 고 김정하 목사님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소아마비를 안고 출생하신 목사님은 부모로부터 단 한번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냉대와 굶주림으로 집을 나와 노숙자를 거쳐 교회를 통하여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돈을 번 목사님은 같은 처지에 있는 장애우를 돌보며 본인의 재산을 드려 아낌없이 나누고 사회에서 집값 떨어진다고 이리저리 쫒겨 다니면서도 갈때없는 장애우들과 함께 했다며 정말 훌륭한 목사였다고 말씀을 이어 갔습니다 그중 12월달에 강화 에서 비닐 천막 생활이 가장 힘들었다고 들을 때는 저의 신앙 생활이 부끄러웠습니다 또 하나님 체험도 많이 받았다고 하시면서 동기 목사님도 도전 많이 받으셨다며 ... 그 당시 김정하 목사님은 요나의 니누웨 성 말씀을 듣고 즉시 순종하여 그때 당시 개도 금식 시키면서 김정하 목사님도 금식 하던중 일본인 전도사를 통하여 물질이 해결 받는 놀라운 체험을 동기 목사님은 눈으로 보고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함을 김정하 목사님을 통하여 보았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김정하 목사님은 설교가 삶이였고 삶이 설교였다고 ..... 저렇게 헌신적인 사람은 처음 봤다고 말씀하시면서 동기 목사님은 저런 사람 만난것이 복이였다고 간증하셨습니다 사모님 또한 늘 뵐때마다 헌신으로 장애우를 섬기고 지금은 신학원에 다니며 아들 또한 아버지 말씀에 순종하여 복지사. 신학대학으로 편입하여 목회의 길을 가겠다고 했답니다 저 또한 개인적으로 김정하 목사님 만난것이 큰 축복이였습니다 작은 시간에 드라마 같은 삶을 다 들을수는 없었지만 많은 분들에게 몸으로 보여주신 씨앗들이 피어날것입니다 목사님 ! 삶으로 보여주셨으니 이제는 하나님 품안에서 평안하세요 저도 목사님같이 살아보려고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기도로 구제부 부원들과 조문 잘 다녀왔습니다 절친한 목사님으로부터 고 김정하 목사님 얘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소아마비를 안고 출생하신 목사님은 부모로부터 단 한번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냉대와 굶주림으로 집을 나와 노숙자를 거쳐 교회를 통하여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돈을 번 목사님은 같은 처지에 있는 장애우를 돌보며 본인의 재산을 드려 아낌없이 나누고 사회에서 집값 떨어진다고 이리저리 쫒겨 다니면서도 갈때없는 장애우들과 함께 했다며 정말 훌륭한 목사였다고 말씀을 이어 갔습니다 그중 12월달에 강화 에서 비닐 천막 생활이 가장 힘들었다고 들을 때는 저의 신앙 생활이 부끄러웠습니다 또 하나님 체험도 많이 받았다고 하시면서 동기 목사님도 도전 많이 받으셨다며 ... 그 당시 김정하 목사님은 요나의 니누웨 성 말씀을 듣고 즉시 순종하여 그때 당시 개도 금식 시키면서 김정하 목사님도 금식 하던중 일본인 전도사를 통하여 물질이 해결 받는 놀라운 체험을 동기 목사님은 눈으로 보고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함을 김정하 목사님을 통하여 보았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김정하 목사님은 설교가 삶이였고 삶이 설교였다고 ..... 저렇게 헌신적인 사람은 처음 봤다고 말씀하시면서 동기 목사님은 저런 사람 만난것이 복이였다고 간증하셨습니다 사모님 또한 늘 뵐때마다 헌신으로 장애우를 섬기고 지금은 신학원에 다니며 아들 또한 아버지 말씀에 순종하여 복지사. 신학대학으로 편입하여 목회의 길을 가겠다고 했답니다 저 또한 개인적으로 김정하 목사님 만난것이 큰 축복이였습니다 작은 시간에 드라마 같은 삶을 다 들을수는 없었지만 많은 분들에게 몸으로 보여주신 씨앗들이 피어날것입니다 목사님 ! 삶으로 보여주셨으니 이제는 하나님 품안에서 평안하세요 저도 목사님같이 살아보려고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이성우 10-10-22 12:20 마지막까지 달려갈 길을 다 달려가신 목사님을 존경합니다. 하늘 나라 주의 품 안에서 평안히 안식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마지막까지 달려갈 길을 다 달려가신 목사님을 존경합니다. 하늘 나라 주의 품 안에서 평안히 안식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인치일 10-10-30 07:19 아~아! 목사님이 가셨군요... 생전에 몇번 뵌적이 있습니다. 건강하신 줄로 알고 있었는데 이 땅에서 또 한분의 천사가 하늘로 가셨군요. 천사는 하늘 나라에서도 필요 하시겠지만 이 땅에 천사가 더 많이 필요합니다. 이 땅에서 타시던 윌체어는 두고가셨으니 천국에서는 주님과 함께 건강하게 걷고 또 걷고 사시리라 믿습니다. 아~아! 목사님이 가셨군요... 생전에 몇번 뵌적이 있습니다. 건강하신 줄로 알고 있었는데 이 땅에서 또 한분의 천사가 하늘로 가셨군요. 천사는 하늘 나라에서도 필요 하시겠지만 이 땅에 천사가 더 많이 필요합니다. 이 땅에서 타시던 윌체어는 두고가셨으니 천국에서는 주님과 함께 건강하게 걷고 또 걷고 사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