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이와의 행복한 추석
우리가족은 추석 때 해뜨는 집에 들렸습니다
일 때문에 밤 9경에 들려 아름이와 만나고 원장 사모님과
교제를 나누었는데 아름이가 많이 좋아졌다며 데리고 가서
명절 보네도 된다고 해서 같이 시골 강원도 할머니 댁에 갔습니다
정말 아름이는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밝고 명랑하며 중얼거림도 없어지고 간질도 하지 않고 .......
함께 있는 동안 아름양을 위해 기도와 헌신자 들에게 향한 감사함이
마음 깊은 곳에서 솟아나 하나님께 감사 영광드렸습니다
교우님들의 사랑과 기도 헌신이 없었다면 아직까지 집에서 혼자 집을 보며
가족모두가 힘들게 추석을 보냈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또 아름이는 해 뜨는 집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속에서 즐겁게 지내며
자기 말을 들어주는 친구가 있고 미용을 해주시는 봉사단들의 도움으로
머리도 예쁘게 자르며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는걸 보고 우리 마음도 평강과 행복했습니다
아내도 이런 딸을 바라보며 평안한 마음과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아름이를
해뜨는 집에 놔두고 올수 있어 감사하다고 고백하는 아내를 보면서
하나님께 영광돌렸습니다
바울의 교회 성도님들에 기도와 격려 감사 드립니다,
저희 가족은 하나님께 잊지 않고 기도합니다
저희 가족은 하나님의 사랑을 조금 깨달았습니다 고난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
고난을 통하여 축복이 온다는 사실 (내 자아가 죽고 하나님의 속성으로 바뀌어진다)
구원 받은 자가 빚 갚는 심정으로 봉사하고 섬기면 하나님 때에 가면 이루어 진다는 사실 !
믿음은 보첸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 읽을 하면서 기다릴 줄 아는 것이
장성한 자에 믿음이란 걸 깨달았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말로만 하지 않고 몸으로 사랑을 보여주시는 해뜨는 집 원장님 봉사자들
묵묵히 기도로 행함으로 보여주시는 바울의 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더 감사한 것은 저희 가족 행복을 되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생각한 것보다
빨리 아름이도 적응하고 저희 가족도 이렇게 평강 할 줄은 몰랐습니다
이제는 육신에 장막도 편히 벗을 것 갔습니다
아름양을 사랑해 주시는 가정 가정 마다 주님의 은혜가
차고 넘치길 기도 합니다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축복합니다 , 사랑합니다 ,
작성일 : 10-10-0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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